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62 FIFA 월드컵 칠레/조별 리그 1조&2조 (문단 편집) === 4경기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소련]] 4 vs 4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 경기장 ||<-2> [[카를로스 디트보른 경기장]][br][[아리카]] - [[칠레]] || || 경기일[*A 괄호 안은 한국시간] ||<-2> 1962년 6월 3일 15:00 || || 국 가 || [[파일:소련 국기.svg|width=30]]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소련]] || [[파일:콜롬비아 국기.svg|width=30]]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 득 점 || 4 || 4 || || 득점자 || 이바노프 (8', 11') [br] 치슬렌코 (10') [br] 포네델니크 (56') || 아케로스 (21') [br] 콜 (68') [br] 라다 (72') [br] 클링헤르 (86') || 소련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후반 23분까지 4대1로 이기고 있었으나 이후 3골을 연달아 실점하며 4대 4로 비겼고 세계 최고의 골키퍼 [[레프 야신]]은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막판 클링헤르의 골은 본인의 실책으로 먹힌 것이다.] 특히 콜롬비아의 두 번째 득점은 마르코스 콜의 코너킥이 직접 들어간 것이었다.[* 2022년까지도 월드컵 역사상 유일무이한 코너킥 골로 남아있다.]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콜롬비아는 월드컵 본선 첫 승점을 기록했고, 당대 최강 팀 중 하나던 소련을 상대로 4득점이나 기록했다는 의미있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2020년대 시점으로 치자면, 파나마가 월드컵 본선에서 독일을 상대로 다득점 무승부를 거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성과였다.][* 다만 레프 야신 골키퍼가 이러한 실책과 실점을 했던 원인이 경기도중 있던 뇌진탕이 원인이라고 뒤늦게 밝혀졌다. 뇌진탕 증세가 있음에도 교체되지 않고 경기에 나섰지만 경기에 집중할수 없어서 무려 4골이나 먹힐수밖에 없을정도로 이경기서 선방능력이 상당히 떨어졌고 이는 62년 리그에서 까지 영향을 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